힐링게임 <펭귄의 섬>으로 집콕 힐링하기
복잡하지 않고, 귀여운 친구들을 하나하나 수집하는 게임에 잘 치이는 나. 요즘 제일 많이 들여다보는 게임은 이다. 몇 년째 어비스리움을 지우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게임에 치이지 않을 수 없었다. 어비스리움은 좀 전투적으로 탭탭하고 숨는 거 찾아내고 한다면, 펭귄의 섬은 진짜 힐링 느낌이다. 진짜진짜 힐링 게임이라 전체적인 진행은 몹시 느리지만, 이게 정말 힐링이 됩니다ㅜㅜ 힐링이 돼요. 펭귄들이 있는 서식지를 넓히고, 여러 펭귄들을 모으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일단 색감이 너무 예쁘고요. 펭귄들 정말 귀엽고요ㅜㅜ 펭귄들 덕질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종 별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거 보면 정말...ㅜㅜ 플레이는 정말 간단하다. 서식지 넓히고, 펭귄들 모으고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거다. 각각..
2020.03.28